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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기우유와 베지밀의 형이하학적 흡수, 블로거 레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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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혹시 제 블로그 이름을 보고 낯익어 하는 분도 있으실텐데요.

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일한 이름의, 좀 특이하기도 한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레드입니다.
https://blog.naver.com/korn03

원래 첫 직장이 영화 마케팅 회사이기도 하고 , 평소 영화를 좋아하기도 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제 개인적인 리뷰나 영화 소개, 최근에는 넷플릭스 리뷰들을 오랜 기간동안 남겼었는데요. 네이버 블로그에는 영화 뿐만 아니라 또 제가 좋아하는 카페와 맛집 등 콘텐츠도 올라가면서 블로그 정체성이 흐려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.

냉정히 따져보니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 콘텐츠들 중에 소위 '상위 노출'이 잘되는 것은 맛집, 카페, 여행지의 음식리뷰 등이었고. 또 사실 전문 영화나 드라마 블로거분들처럼 매우 부지런히 리뷰를 남길 수도 없는 상황이 돼, 결국 블로그를 분리하자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.

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평소 제가 봤던, 또 보고 싶은 넷플릭스, 영화, 애니메이션의 정보를 올리기로 했습니다.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 유지하지만 아무래도 영화/드라마 관련 포스팅은 티스토리를 통해 전하려 합니다. 하지만 제 블로그명은 네이버와 티스토리 모두 동일하게 유지합니다. 또 두 블로그를 어떻게든 연계시켜 보려고 해요. 간단히는 배너를 달아서 링크 연결을 하는 것도 가능하겠죠.

네이버 블로그도 자리를 잡는 데 오래 걸렸기에,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자리를 잡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.

부지런한 포스팅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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